홍콩, 사무실 임대료 1년간 40%↓
2009-12-14

홍콩 도심 상업지역의 사무실 임대료가 1년 사이에 40퍼센트 가량 하락했다. 낙폭 순위 세계 4위에 올랐다.

이는 국제부동산 중개사인 CB리차드엘리스그룹(CBRE)이 세계 17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조사한 세계 사무실 임대료 시장 상황의 결과이다.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크게 하락한 곳은 우크라이나의 키에프(64.6%)였고 그 다음이 싱가폴(53%), 베트남의 호치민시(45.4%), 홍콩의 도심상업지역(40.7%), UAE의 아부다비(38.6%) 순이다.

한편,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런던의 웨스트엔드였다. 2위는 도쿄 중심지였으며 홍콩 도심, 모스크바, 파리, 뭄바이, 두바이, 런던 중심지, 뉴델리 중심지가 그 뒤를 이었다. 인도의 뭄바이와 뉴델리는 처음으로 사무실 임대료가 높은 도시 톱 10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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