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시티대학이 2009년 3/4분기 소비자신뢰지수를 조사한 결과다. 시티대학에 따르면 홍콩의 전체적인 소비자신뢰지수가 2분기 연속으로 상승해 90.3를 기록했는데 2/4분기에 비해 2.8이 오른 수치이다. 100 이하일 경우는 소비자의 신뢰지수가 부족함을 반영한다.
6개 조사 항목 중 경제발전에 대한 전체 신뢰지수가 2/4분기 85.1에서 3/4분기 99.4로 상승했다. 홍콩 소비자는 생활(소비)에 가장 높은 신뢰지수를 보였다. 그러나 주택 구입에 가장 낮은 신뢰지수를 나타냈으며 물가에 대한 신뢰지수도 지난 분기에 비해 하락했다.
또한 시티대학이 주변 국가와 도시에 대한 소비자신뢰지수도 아울러 발표했다. 3/4분기 중국의 전체적인 소비자신뢰지수는 2분기 소폭 하락했으나 4개 지역 중 가장 높은 98.6을 나타냈다. 홍콩이 뒤를 이어 90.3으로 나타났고 마카오 87.1, 타이완이 61.2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